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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 청원 100만 돌파 서버증설 대기없는 사이트 바로가기

by 세상의 모든 정보232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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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청원 누리집 접속자수가 폭발해버리는 사태가 발생하여 서버가 지연되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급기야 서버 증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월 1일 국회의장실은 “우원식 국회의장님이 국민께서 청원 신청에 어려움과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하게 대응할것이며 이와 함께 조속한 시일내에 근본적인 개선책인 서버 증설 등을 빠르게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는 것을 밝혔으며 “국회청원 이용을 원하고 계시나 서버지연으로 불편을 겪으신 국민들께 매우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불편을 빠르게 해소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국회 청원 누리집은 접속 대기자가 1만3,000명에 다다르며, 예상 대기시간은 2시간에 달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장실은 “현재 처음 겪는 대규모 국민 청원 참여 수요를 국회 디지털 인프라가 도저히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 계속 국회 사무처에서 여러가지 실무적 조치들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접속의 어려움이 해결되지 않고 있는 상황”임을 알렸습니다.
 

 
이어 “또한 윤석열 탄핵 청원 처리에 국회 디지털 인프라의 역량이 집중돼 또다른 수많은 청원 처리에 차질이 빚어지는 상황도 우려된다”며 “하나의 특정한 청원으로 인하여 다른 수많은 청원에 나선 국민들의 권리가 침해받아서는 안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국민의 청원 참여는 헌법에 명시된 권리이고, 국회법은 국회가 청원업무를 디지털화 시켜서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회의 의무는 국민들의 청원 권리를 막힘없이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 보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은 현재 거의 80만명이 동의하며 100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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