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사기 이희진 결혼 걸그룹 리브하이 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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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사기사건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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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은 과거 인스타를 통해 자신의 재력을 과시했는데요. 본인이 주식투자로 1000억 여원 가량을 벌었다고 소개하면서 그는 각종 증권방송과 음악의 신, 풍문으로 들었소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립니다. 그는 방송에세 수많은 재테크비법들을 알려주며 대중의 신뢰를 쌓아갔는데요.

 

 

 

그는 이렇게 얻은 인지도로 300억 원 가량의 비상장 주식을 팔고 친동생과 투자회사를 세워 2년동안 130억의 시세차익을 얻기도 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투자자들에게 투자금을 받기도 하는데요. 6개월동안 받은금액이 240억원을 넘습니다. 그의 사기수법을 간단히 말하자면 헐값에 사놓은 비상장 주식이 오를것이라고 정보를 퍼트린후 이걸로 투자금이 들어와서 비상장 주식이 오르면 되팔아 시세차익을 남기는 거였는데요.

이에 결국 구속 기소된 이희진은 1심에서 징역5년, 벌금200억, 추징금 130억을 선고받습니다. 그러자 이희진은 대형로펌출신 변호사들을 고용하며 벌금을 낼수없다고 버텼는데요. 검찰은 그의 재산을 압류하려고 하였으나 전부 가족명의로 돌려있거나 근저당권이 설정되어있어 추징가능한 재산은 10억원에 불과했습니다. 

 

과거 그의 사기사건에 걸려들었던 피해자들이 한 공통적인 말은 방송에 나왔길래 검증되었다고 생각했고 믿었다라는 것인데요. 또한 이희진이 인스타에 올리는 수많은 값비싼 차량, 집, 시계등이 그의 부를 확실시하게 도와줬다고 합니다. 방송에 나왔다고 눈에 보여진다고 무조건적으로 누군가를 믿는 행위가 어떤 결과를 자아내는지 보여주고 있네요. 자신의 재산을 누군가에게 맡기는 행동은 절대로 하면안된다는 교훈을 얻게됩니다. 

걸그룹 리브하이 출신 레아와 초호화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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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5일 이희진과 레아는 서울 강남구 호텔에서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의 짝은 과거 2016년도 당시 리브하이라는 걸그룹에서 활동한 레아입니다. 해당 그룹은 2019년 해체되어 레아는 이후 반려동물 업체를 운영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2020년 3월 이희진은 출소하자마자 레아를 만나 연애를 시작합니다. 연애중 레아가 임식하자 이희진은 레아에게 프로포즈 편지와 고가의 명품시계 그리고 1억짜리 수표를 건넸다고 하네요. 당시 결혼식은 축가에는vos 사회는 박성광이 맡을정도로 화려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둘은 결혼 후 250억원 상당의 서울 청담동 펜트하우스에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해당 주거지에는 탑클래스 연예인, 기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등이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희진과 친동생은 시그니엘 2채도 보유중이라고 하네요. 현재 이사실이 알려지자 사회를 본 박성광에게 비난의 화살이 쏠리고 있는데요. 박성광은 본인 결혼식을 진행한 업체 관계자에게 부탁받고 간것이며 이희진인지 몰랐다고 하고 있습니다.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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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은 주식 사기로 실형을 살다 온 다음에도 남들과는 비교도 할수없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피해자들은 잃은 금액을 갚는데 급급해 하고 있는 처지입니다. 단지 3년의 옥살이로 몇백억 금액의 사기를 용서받을수있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